[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솔그룹은 24일 강준석(51·사진) 한솔개발 운영본부장을 한솔PNS 대표이사에 임명하는 등 2018 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솔홀딩스 한철규(55) 상무, 테이팩스 심병섭(52) 대표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이외에 신규로 8명을 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솔그룹은 인사에 대해 “그룹가치에 부합하며 회사발전에 성과를 창출하고, 그룹과 계열사의 미래 성장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장차 CEO로 성장 가능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한솔PNS 신임 대표는 1991년 한솔제지에 입사해 마케팅팀장과 인쇄용지고객담당, 한솔개발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해온 영업통이다. 다음은 인사내용.
<대표이사> ▷한솔PNS 대표이사 강준석 <부사장 승진> ▷한솔홀딩스 부사장 한철규 ▷테이팩스 대표(부사장) 심병섭 <신규임원(상무) 승진> ▷한솔제지 재경담당 고정한▷한솔제지 천안공장장 이해성▷한솔홈데코 전략혁신담당 이람규▷한솔개발 영업본부장 김정일▷한솔테크닉스 전자사업부 연구소장 박철진▷한솔테크닉스 전략혁신담당 박인래▷한솔EME 기술본부장 조신환▷한솔케미칼 전주공장장 허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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