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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오는 추운 겨울’ 이승기…넘치는 스케줄로 ‘싱글벙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역이 실감나지 않아요.”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전역을 채 실감하기도 전에 밀려드는 작품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1년 9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이승기가 돌아왔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다른 스타들에 비해 군복무 기간이 길게 느껴져 팬들의 애를 타게 한 이승기의 복귀작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이승기는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알았던 걸까? 전역하기도 전 tvN 드라마 ‘화유기’ 출연을 결정지었다.

여기에 시상식 나들이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화장품 모델 등 광고까지 접수했다. 이승기는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가수 활동까지 겸할 경우에 이승기는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어느해보다 추운 겨울, 이승기는 꽉 채워진 스케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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