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 영상 캡처] |
이교수는 22일 JTBC뉴스룸에 출연해“ 치료정보 공개는 군.정부 기관과 충분히 협의해 결정했으며 휴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국민의 알권리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보공개가)환자의 생명에 위해를 가져올수 있는 상황이면 군과 정부 당국이 어떤 입장을 견지했어도 공개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기자들에게 서면으로만 설명하면 쉽게 이해되지 않아 사진자료를 활용하는 측면도 있다”면서“증증외상센터 300명 직원이 자부심과 명예로 버티고 있는데 환자 개인정보를 팔아 여론몰이 한다는 평가를 받을수는 없었다”고 치료 정보공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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