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TB자산운용에 따르면 ‘KTB중국1등주분할매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1호’는 가입후 누적수익률이 6% 도달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펀드다.
6개월 이전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설정일로부터 1년 시점에 상환하고 6개월 이후 달성하면 운용전환일로부터 6개월 후에 상환한다.
[자료=KTB자산운용] |
최초 설정시엔 주식을 70% 수준으로 편이바며 중국 및 홍콩에 상장된 중국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압축투자한다.
매 2주마다 분할매수 전략을 구사하며 운용은 KTB자산운용에서 하지만 자문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받는다.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선취판매수수료는 1% 이내이며 보수는 최초설정일로부터 6개월까지 연 1.44%다.
6개월 후부터 기간별로 보수가 낮아지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 중인 KTB중국1등주목표전환형펀드는 9월 설정 후 24일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고, 기존의 KTB중국1등주펀드 역시 10월이후 현재(11월20일)까지, 한달 반여만에 1,742억원이 몰렸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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