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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 ‘역대급 팔뚝’…20-20클럽 찍고 새둥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손아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아섭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섭, 날씨 살아있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손아섭은 흰색티에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아섭의 굵은 팔뚝이 눈에 띈다.

손아섭. [사진=손아섭 인스타그램]

손아섭은 올해 121경기에 나와 167안타를 치며 최다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홈런은 20회, 도루는 22회를 기록하며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손아섭은 강민호가 롯데자이언츠를 떠나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아섭은 FA시장의 특급 외야수로 꼽히는 선수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롯데는 강민호의 이적으로 손아섭의 잔류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손아섭의 선택은 롯데에 잔류하거나 타 구단으로의 이적 또는 해외 진출 등의 변수가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손아섭, 양현종, 정의윤 등을 세 명에 대한 신분조회를 KBO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 역시 열려있는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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