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배 수중사진 공모전’은 서울시 수중ㆍ핀수영협회장을 맡고 있는 LS산전 구자균 회장<사진 왼쪽>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공모전을 직접 제안, 기획하면서 2003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에는 양승철 작가<오른쪽>의 ‘난파선의 곰치’가 선정됐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