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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슈피겐, 블루투스 이어폰 ‘레가토 아크’ 선봬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목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레가토 아크 R72E<사진>’를 20일 선보였다.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레가토 아크는 36g의 가벼운 무게에 모노톤과 세련된 곡선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목 등에 부담이 없다.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는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레가토 아크는 통화 품질과 무게는 물론 음향에도 집중한 제품이다. 14㎜ 너비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해 오디오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저음역대 소리를 풍성하게 표현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세 가지의 ‘이퀄라이저 모드’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이나 음악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내구성도 강화됐다. 형상기억 소재로 프레임을 제작해 장기간 형태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총 1만 차례에 걸친 케이블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한 자동 줄감기 기능은 이어폰 충격과 접촉 불량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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