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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경,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설…“사생활이라 답변 어려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성경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방송인 김성경이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 부사장, 국민대학교 이사장 직을 맡고 있는 김지용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성경 소속사 디어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배우의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캡처]

김성경은 지난 8월 KBS 2TV ‘1대100’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며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와 연애를 포기했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김성경은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2년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1997년 고(故) 최연택 KBS 기자와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배우 김성령의 여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김성경은 현재 TV조선 시사토크쇼 ‘강적들’을 진행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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