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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문 경기도의원, “탈북주민ㆍ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필요”
[헤럴드경제(과천)=박정규 기자]배수문 경기도의원(더민주ㆍ과천)은 15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탈북주민을 포함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 확대”를 주장했다.

배 의원은 “다문화가정도 건강 가정 지원 측면에서 이젠 사업이 고민되어야 한다”면서 사업 한계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정책도 제안했다.

배수문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그는 “다문화가정 1세대의 경우, 자녀들의 군입대하는 세대로 생애주기적 차원에서 이들 가정에 대해서도 어떻게 건강한 가정으로 지원할 것인지 고민되어야 한다”고 했다. 배 의원은 “다문화 가정를 배려하는 건강가정 지원 정책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분화 가정을 위해 센터가 각 시군의 허브 역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했다.

배 의원은 여성비전센터 주변 나혜석 거리나 센터 내 주차장 등 시설 내ㆍ외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각적인 사업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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