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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귀국 즉시 수석보좌관 회의 소집…포항지진 대응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귀국 직후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를 개최, 포항 지진 대책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지진발생 직후 공군1호기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7박8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필리핀에서 귀국하는 중이었다. 


이날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여진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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