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병사가 몰았던 차량이 북한측 후방 2km떨어진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판문각까지 오는데 총격이 없었기 때문에 판문점 대표부 소속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YT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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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 판문점 대표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담당하는 경무부대와, 판문점 후방 비무장지대 경비를 맡은 4개의 민경중대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이들의 군복형태도 각기 다른데 귀순병사는 민경중대 소속 군복을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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