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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11월 한달 국내 10개 사업장 해외 20개 법인 헌혈캠페인 실시
- 임직원 헌혈 1명당 회사가 1만원씩 기부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LG전자가 11월 한 달간 국내 사업장과 해외법인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LG전자는 서울, 평택, 창원, 구미 등에 위치한 국내 10개 사업장과 미국, 이란, 멕시코,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등에 있는 해외 20개 법인에서 헌혈캠페인인 ‘2017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명당 1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에서 모은 기부금 전액을 푸르메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해 특이질병이나 장애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LG전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됐으면 한다”며 “헌혈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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