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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日 비상식량 수요증가…업계, 장기보존식품 출시

  • 기사입력 2017-11-13 11:19 |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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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한 일본에서 재해에 대비한 비상식량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일본에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비상식량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비상식량은 재해나 분쟁 등 비상사태로 인해 통상의 식량공급이 곤란할 때를 대비해 준비된 식량을 말한다.
일본 내각부와 전문가는 재해에 대비한 비상식량으로 음료수, 컵라면, 통조림, 비스킷 초콜릿 등 보존성이 뛰어난 물품을 ‘롤링 스톡법(Rolling Stock, 비축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소비하고, 먹은 만큼 채워 넣는 방식)’ 또는 ‘사이클 소비(30일이나 40일 사이클로 미리 정해둔 날에 물품을 소비해 유통기한이 지나는 것을 방지)’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식품제조업계도 이같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여러 식품제조사에서는 밥을 비롯한 주식, 부식, 비스킷, 빵 등 상온에서 5년간 장기보관 가능한 비상식량도 출시하고 있다. 고령자시설 등에서도 장기보존 가능한 식량에 대한 비축수요가 있을 것에 대비하여 개호식품(고령친화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에서는 고령자시설용 비상식량도 판매하고 있다.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미네랄워터, 통조림, 레토르트식품, 인스턴트식품 등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식품도 유효기간 1~2년으로 비교적 장기보존이 가능하다.

aT관계자는 “일본인이 선호하는 한식메뉴를 바탕으로 영양학적으로도 균형잡힌 비상식량을 개발한다면 새로운 수출 품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자연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태풍, 호우, 폭설, 지진, 해일 등의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한 나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및 게릴라성 호우, 잦은 강풍 등 돌발적인 자연재해 발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진은 일본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오는 자연재해로, 전세계 규모 6.0이상의 지진의 약 20%가 일본 주변에서 발생한다. 

육성연 기자/gorgeous@

[도움말=왕은지 aT오사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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