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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부라더’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공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영화 ‘부라더’가 개봉 9일째인 10일 오후 2시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부라더’는 지난 2일에 개봉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5일 만에 정상을 재탈환하는 것은 물론이고,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입소문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임에도 떨어지지 않는 스코어로 비수기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부라더’는 新 코믹 트리오로 등극한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이고, 감동적인 메시지, 그리고 스테디셀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까지 더해모든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부라더’를 통해 흥행 2연타를 성공시키며 충무로의 대표 배우임을 입증한 마동석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이상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개봉 9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을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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