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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ㆍMINI 누적판매 40만대 돌파…특별 금융 프로모션 진행
- BMWㆍMINI, 1995년 설립 이후 지난달 기준 누적판매 40만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달 기준 국내 누적 판매 40만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BMW와 MINI 전시장에서 고객 감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누적판매 40만대는 지난 1995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등록된 BMW와 MINI 차량의 누적 판매 결과이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BMW는 차량 구매 초기 부담금 0원 또는 매월 낮은 유지비 중 본인에게 맞는 구매 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차량가격 6330만원)에 한해, 선납금 0원에 월 할부금 90만원(48개월, 잔존가치 44%)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하거나, 선납금 50%, 월 7만원(36개월, 잔존가치 50%)의 파격적인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어느 조건을 선택해도 3년/20만㎞ 무상보증 서비스와 1년 간 차량 주요 5개 부분(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유리)의 사고 발생 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5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밖에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330i M 스포츠 패키지, 액티브투어러 조이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금으로 낸 뒤, 총 3년의 할부납입 계약 기간 중 첫 1년 동안은 할부금 없이 차량을 소유하고, 나머지 2년 동안만 납부하면 되는 12개월 지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330i M 스포츠 패키지(차량가격 5590만원, 잔존가치 40%)의 경우, 첫 12개월은 월 할부금 0원, 나머지 24개월은 월 62만2000 원에 차량 소유가 가능하다. 또한 12개월 지원 프로모션에도 추가 구매혜택으로 3년/20만㎞ 무상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모든 프로그램은 계약 만료 후 잔여 할부금을 내지 않고, 기존 차량 반납한 뒤 다른 신차 구매가 가능해 다양한 BMW 라인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에게 더욱 유용하다.

MINI도 40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월 20만원대 만날 수 있는 특별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MINI 쿠퍼 D 클럽맨의 경우 선납금 1400만원을 내면 매월 22만5000원(차량가격 4070만원, 잔존가치 48%, 36개월, 2만㎞기준)으로 차량을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모델을 3년간 월 28만6000원(차량가격 4340만원, 36개월, 잔존가치 51%, 2만㎞ 기준)에 이용할 수 있으며, 1년 간 차량 주요 5개 부분(스마트 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유리)에 대해 사고 발생 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MINI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이번 40만대 누적판매 돌파는 수입차 최초 한국 법인인 BMW 그룹 코리아의 역사와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적 판매 40만대 돌파 기념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와 MINI 전시장 또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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