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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평 “한국투자증권,IB 선점 기대”


[헤럴드경제] 한국신용평가는 6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홀로 단기금융 업무 인가를 받아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훈 한신평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7개사가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단기금융 업무가 사업 기반 확대와 실질 수익 창출로 이어질지 중점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리스크 프로파일 변화가 위험에 대비하는 실질 자본 완충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향후 관심있게 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발채무 증가에 대해서는 “양적 확대가 우발부채 현실화 위험과 직결되지 않는다”며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주 한국투자증권에만 단기금융업을 인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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