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 1위 다비치안경체인의 전문 안경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안경테 브랜드 ‘비비엠(bibiem)’은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가 들어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일 ”다비치안경의 ‘비비엠’이 씨티면세점에 입점 완료했다”면서 “이는 면세점 첫 입점으로 유통망을 넓혀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비비엠을 소개할 수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출범한 ‘비비엠’ 브랜드는 2017년에 전년 대비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다비치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우뚝 섰다. 특히 올해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이종현 등이 멤버로 있는 씨엔블루(CNBLUE)와 모델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 면세점 입점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비비엠’은 봉사·배려·미래의 첫 글자를 따 만든 브랜드로 고객님이 하나의 비비엠을 구매하면 안경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또 하나의 밝은 세상을 선물하게 되어 있다”면서 “이제 해외 고객에까지 다가갈 수 있는 첫 발을 뗀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비치안경은 이번 씨티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12월 31일까지 씨티면세점에서 씨엔블루 컬렉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씨엔블루 친필사인 에코백, 어린이 선글라스, 씨엔블루 포스터 혹은 안경닦이 등 3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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