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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거리가 즐겁다 연비 ℓ당 17.0㎞ 첨단 안전장비 스테디셀러 SM6
패밀리카는 단어 그대로 가족을 위한 자동차다. 따라서 주행 성능보다는 안전성과 경제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최근에는 가족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이나 사운드 시스템 또한 패밀리카의 주요 구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세단 SM6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감성으로 등장 직후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출시된 지 1년 반이 흘렀지만 동급 차종 대비 고급 사양과 디자인, 가성비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족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과 첨단 시스템을 대거 갖춰 패밀리카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패밀리카로서 SM6의 매력은 차별화된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다. 내부 공간은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고급스러운 감성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운전자와 동승하는 가족들의 감성까지도 충족시킨다. 


장거리 가족 여행에서 연비는 경제적인 면에서 중요한 요소다. SM6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경차는 물론 수입 하이브리드 세단 못지 않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 여러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가족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우선 SM6는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했다. HUD는 운전 중 시야 이탈을 최소화해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SM6에 적용된 ADAS 기술에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해주는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ACC), 충돌 위험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 주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S),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차선 이탈 경보(LDWS) 시스템, 차간거리 경보시스템(DW) 등이 포함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SM6는 안전한 주행 만족감과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연비, 다양한 안전 편의장치를 대거 탑재한 팔방미인 중형세단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도제 기자/pdj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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