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체대입시학원의 노하우를 최신 모바일 통신기술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체대GO' 어플이 출시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웰티즌이 제작한 '체대GO' 어플은 수험생이 입력한 내신, 수능, 실기 자료를 체대입시 1만여 개의 합격, 불합격 정보와 비교하여 목표하고있는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최적의 대학을 추천한다.

수험생용 '체대GO' 어플은 대학의 전형정보, 실기시험 준비를 위한 운동일지, 운동팁과 부상 및 재활, 전문가 Q&A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선생님용 '체대GO' 어플은 수험생 앱과 연동되며, 소속 학교 또는 학원 선생님이 수험생의 입시자료를 열람하고, 이를 분석하여 입시 상담 및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체대GO 어플을 선보인 웰티즌 관계자는 "아직 체대 입시학원의 고가 오프라인 컨설팅에 의존하고 있는 수험생이 많은데, 다양한 입시 정보가 많고, 최신 모바일통신 기술이 적용된 '체대GO' 어플이 체육교사와 입시학원장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체대GO' 어플은 체대입시 수험생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보다 정확하고, 성공적인 체대입시를 위한 입시 컨설팅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체대GO' 앱은 통신사 관계없이 안드로이드의 경우 Play store, 아이폰의 경우 App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