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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발표 앞두고…민주당, 가계부채 종합대책 당정 협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부가 24일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아침 정부와 당정 협의를 열어 세부 내용을 조율한다.

민주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이번 협의에서 중도금 대출 보증 비율을 지금의 90% 수준에서 80%로 낮추고 한도도 6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줄이는 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돈을 빌리는 사람의 모든 주택담보대출을 합한 뒤 대출 원리금 지출의 비율을 따지는 ‘신 DTI’ 방식을 전국에 적용할지 등도 결정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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