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이번 협의에서 중도금 대출 보증 비율을 지금의 90% 수준에서 80%로 낮추고 한도도 6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줄이는 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돈을 빌리는 사람의 모든 주택담보대출을 합한 뒤 대출 원리금 지출의 비율을 따지는 ‘신 DTI’ 방식을 전국에 적용할지 등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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