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했다.
지난 19일 서울서 열린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진훈 수성구청장(왼쪽 네번째)과 김대권 부구청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 수성구] |
수성구는 이번 SNS 대상에서 SNS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 누리꾼 투표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1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플리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진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성구의 도시 브랜드 인자수성(仁者壽城)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SNS 운영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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