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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삼광글라스, ‘착한 유리 쌀통’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광글라스는 뛰어난 밀폐력을 갖춰 곡류 보관에 적합한 ‘착한 유리 쌀통’<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 유리 쌀통은 산소투과율이 낮은 유리 소재와 글라스락 특유의 밀폐 구조로 냄새와 습기를 완벽히 차단한다.

이에 따라 곡물이 눅눅해지거나 변질되는 현상은 물론, 쌀벌레 등의 해충이나 유해 미생물의 생성까지 막을 수 있다. 화이트, 민트색상의 뚜껑과 투명한 유리가 조합된 세련된 디자인도 특징. 주방 어느 곳에 두어도 분위기를 살려 준다. 투명한 유리 소재 특성상 뚜껑을 열지 않고도 쌀의 잔량과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곡식류 기준 최대 12㎏까지 보관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가족들이 매일 먹는 쌀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제품을 개발했다”며 “뚜껑부터 실리콘 패킹까지 모두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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