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펜션, 모텔 등 시설사업 성공의 바로미터는 안전하면서도 개성 있는 건물에 있다. 넘쳐나는 유사 건물 사이에서 보다 실용적이고 튼튼하며 나아가 돋보이는 외관을 가진 건물을 완성하는 것이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쾌적하고 실용적인 건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실내 마감재, 가구, 조명기구, 커튼 등을 포함하는 내부 인테리어와 외벽의 안전성과 방수성 그리고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외벽 리모델링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한다.

㈜이파엘지종합특수방수가 선보이는 건축 외장재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는 건물 용도 및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고객 취향까지 반영할 수 있는 리모델링 마감재다. 단순히 심미성에만 초점을 둔 리모델링이 아닌 오래 되어 약해진 건물을 보강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파엘지의 외벽 리모델링 시스템은 오래된 건물의 구조체를 해체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 단열성과 방수성을 높이고 지진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물로 탈바꿈 시킨다. 1차로 단열 보드(옵션사항) 및 단열 베이스카펫을 시공하고, 2차로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를 건물 외벽 면에 전면 접착 방식으로 시공함으로써 이중 또는 삼중의 단열층을 형성,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

본 시공법의 가장 큰 장점은 방수업계 최초로 맞춤 디자인을 접목했다는 데 있다. 수 천 가지의 기본 디자인 외에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거나 건물의 용도에 맞는 벽화 등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 건물 리모델링만으로 광고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시공 전 무료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 고객과 디자인을 조율함으로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파엘지종합특수방수 관계자는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는 심미적인 기능은 물론 건물 구조체에 유익한 방수∙단열 기능까지 더해 건물의 수명과 가치가 동반 상승되는 효과를 제공한다”며 “펜션이나 모텔, 상가 등 개성 있는 외관을 추구하는 건물에 필수적인 특허 받은 공법”이라고 강조했다.

사후 관리 면에서도 이파엘지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시공 후 6년간 무상 하자보수와 매년 2 번의 정기점검 서비스로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