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9일) 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AI(인공지능) '빅스비'의 신규 버전인 2.0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플레이 스토어 스마트폰 사전예약 및 거래 어플 중 최고 수준의 평점(4.8)을 기록 중인 '모비톡'이 해당 서비스 적용 기종을 대상으로 초호화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빅스비 2.0이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인기 기종인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8'이다. 모비톡에서 해당 기종 개통 시 인기 태블릿 PC '갤럭시탭A6 10.1 with S-Pen (갤럭시노트8)', '2017 뉴 아이패드(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를 받을 수 있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시 지원금과 모비톡의 추가 지원금 최대치(15%), 제휴할인 혜택으로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빅스비'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모비톡이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노트8은 평소에도 찾는 이들이 많은 인기 기종으로, 이번 '빅스비' 호재와 맞물려 보다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비톡은 해당 고객들에게 고가의 사은품과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최고의 스마트폰 사전예약 및 거래 어플이라는 수식어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스비'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갤럭시S8'과 함께 공개한 스마트폰 AI 시스템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비 개방성과 호환성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빅스비' 기능이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자 툴과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되던 한계에서 벗어나 삼성 스마트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어느 제품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