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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美 대규모 연합해상훈련의 위용
-美 해군, 한미 연합훈련 장면 공개
-20일까지 동ㆍ서해서 연합훈련 실시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미국 해군이 동ㆍ서해에서 대규모 고강도 연합훈련을 실시중인 가운데 미 해군이 18일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한미 양국 해군은 이날 동해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대비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항모강습단 훈련과 연합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앞쪽 가운데 가장 큰 함정이 미국 해군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CVN 76), 로널드레이건함 오른쪽으로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 로널드레이건함 왼쪽으로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스테덤함(DDG 63). [사진제공=미 해군]
사진 가운데 가장 큰 함정이 미국 해군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CVN 76), 로널드레이건함 오른쪽으로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 로널드레이건함 맨 왼쪽으로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스테덤함(DDG 63). [사진제공=미 해군]
사진 중 가장 큰 함정이 미국 해군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CVN 76), 로널드레이건함 왼쪽으로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 로널드레이건함 오른쪽으로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스테덤함(DDG 63). [사진제공=미 해군]
사진 가운데가 미국 해군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CVN 76), 로널드레이건함 왼쪽으로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 로널드레이건함 오른쪽으로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스테덤함(DDG 63). [사진제공=미 해군]

한미는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을 기함으로 하는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동해와 서해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특수전 작전 전담 요원 등이 탐승한 핵 추진잠수함이 동원돼 연합 대특수전부대작전 훈련도 실시하게 된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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