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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코스피, 닷새 만에 돌아선 外人에 2470선 약보합…삼성바이오 시총 7위 ‘점프’

  • 기사입력 2017-10-13 15:53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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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닷새 만에 매도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장중 670선을 회복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14포인트(-0.05%) 내린 2473.62를 기록, 엿새 만에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2477.90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2474.76)을 경신했다.

고점을 찍은 후 오름폭을 낮춘 지수는 하락 전환해 약보합을 기록했다.

닷새 만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9억원, 1141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기관은 110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3.68% 내린 의료정밀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은행(-1.96%), 섬유의복(-1.80%), 전기전자(-1.47%), 운수창고(-0.70%) 등은 내렸다.

반면 전기가스업(3.03%)을 비롯해 철강금속(1.85%), 의약품(1.66%), 유통업(1.37%), 화학(1.26%)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14조5000억원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1.46% 약세를 보였다.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SK하이닉스는 2.71% 하락하며 숨고르기했다.이어 현대차(-1.28%), LG화학(-1.06%), NAVER(-0.78%), 삼성생명(-0.81%)은 내림세를 보였다.

POSCO(3.83%), 삼성물산(2.80%), 삼성바이오로직스(2.91%), 한국전력(3.44%)은 올랐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시총 7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46포인트(-0.52%) 내린 663.08을 기록했다.

장중 강세를 보이며 670선을 회복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해 닷새 만에 약세 마감했다.

기관이 홀로 1852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5억원, 171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신라젠(-2.21%)을 비롯해 메디톡스(-4.99%), 로엔(-1.49%), 휴젤(-6.98%), 코미팜(-1.55%), 포스코켐텍(-2.16%)은 내렸다.

반면 대장주 셀트리온은 무려 9.09% 올랐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0.97%), CJ E&M(2.63%), 바이로메드(0.08%)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30원(-0.38%) 내린 1128.90원을 기록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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