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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50플러스센터, 꽃중년들 위한 자산관리 팁 공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장년층을 위해 강좌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강좌는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All 100 플랜아카데미 ▷장년의 리더십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한 중년 등이다. 이밖에 20여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All 100 플랜아카데미’에선 은퇴 이후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관리에 대한 개념과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조언한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귀농귀촌과 재테크 이외에도 필수적인 절세방법,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시장전망도 들을 수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한 중년’에선 ‘가족과 나와 만나기’,‘100세 인생 라이프 플래닝’등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인생 후반기를 위한 투자, 현금흐름 창출 등 전반적 재무설계를 배울 수 있다.

이밖에 ‘직장인 미래설계아카데미’, ‘신직업 사회공헌 일자리 우분투(ubuntu)’, ‘중장년 세무ㆍ재무 과정’ ‘세대공감요리’ 등 유익한 강좌들이 마련돼 있다.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교육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년층은 홈페이지(www.dongjak.50center.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3482-5060)로 문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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