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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추워진 날씨②] 독감백신, 3가? 4가? 뭘 맞아야하지?

  • 기사입력 2017-10-13 09:31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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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로 주위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한편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매년 맞는 독감백신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특히 3가, 4가 백신 이름도 낯설은 독감백신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플루엔자 3가백신은 두개의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항원, 한 개의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항원을 가지고 있는데, 4가백신은 두개의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항원, 두개의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항원을 가지고 있다. 3가 백신에 1개의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항원이 추가된 것이다.


남반구의 독감유행을 보고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하여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바이러스 항원이 다를 수 있다. 예측이 정확하게 된다면, 백신의 효과가 높게 나올 수 있우며, 예측이 달라지더라도, 3가 백신보다는 4가 백신이 더 증가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가백신보다 4가백신에 예방접종에 들어갈 수 있는 항원의 숫자가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4가백신을 접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4가백신이 조금 더 금액이 높다. 경제적인 면으로도 연구가 되고 있는데, 4가 백신을 접종했을 때가 공중보건학적으로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백신 접종이 필요한 대상군은 3가나 4가나 다르지 않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영유아, 어린이(특히5세이하), 65세 이상의 성인, 그리고, 요양병원에 있거나 폐질환, 심장질환, 콩팥질환, 간질환, 당뇨, 면역이 억제될 수있는 암환자, BMI40이상의 고도비만환자, 임신 중이거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 인플루엔자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필수 접종 대상군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종훈 교수는 “독감백신의 항체가 생기는 시간은 약 2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독감 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가을에 접종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10월 말까지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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