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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잇세컨즈, 안아주고 싶은 ‘허그 미(HUG ME)’ 코트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2017년 가을,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허그미(HUG ME) 코트를 선보이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올 겨울 달달한 연애 중인 연인은 물론, 솔로족들을 위해 ‘안고 싶은, 안아주고 싶은 허그미 코트’라는 컨셉으로, 따뜻한 코트가 가진 포근함의 메시지를 두 편의 러브 스토리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러브 스토리 영상에는 설레는 연애, 사랑 그 과정 속 연인들의 ‘HUG’와 따뜻한 코트가 지닌 감성을 영상에 함께 담아냈다. 


허그미 코트 캠페인의 스토리 영상은 ‘허그했으니까 1일’, ’8초만 더 안고 싶을 때’ 등 두 가지 연애 스토리로 제작됐다. 아이돌그룹 위너(WINNER)의 강승윤과 연기자 정혜린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또 캠페인의 메인 테마곡인 ‘HUG ME’ 주인공으로 출연한 강승윤이 직접 노래까지 불러 영상과 노래의 감성적 매치가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에잇세컨즈의 2017년 허그미 코트는 ‘쏘웜(Soft + Warm)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캐시미어 코트’ 등 독특한 개성을 지닌 29개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특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부드러운 터치감의 코트 특징은 물론 허그미 코트와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카디건 추천과 연인과의 크로스코디 연출법까지 제안했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울혼방 소재를 핸드메이드 봉제 공법으로 제작, 따뜻하고 가벼우면서도 가성비 높은 아이템으로 에잇세컨즈가 2017년 겨울 대표 코트 아이템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

쏘웜 코트는 얇은 원단에 바늘 펀칭 공정을 가미해 미세한 기모를 일으켜 볼륨감과 보온성을 높인 아이템으로, 얇고 부드러운 외관에 터치감이 인상적인 에잇세컨즈의 신규 코트 아이템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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