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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가을 장미와 바베큐 축제
美, 獨, 인도 등 세계 8개국 음식 선보여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에버랜드는 5~15일 꽃을 품은 자연 속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2회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에는 ’자연 속 바베큐 캠핑‘을 컨셉으로,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핀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흑맥주 돼지목살 스테이크(독일), 캘리포니아 백립(미국), 커리소스 가문어 꼬치(인도) 등 세계 8개국을 대표하는 26종의 바베큐를 와인, 맥주 등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 바리스타 토크콘서트, 야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글램핑 스타일로 디자인된 바베큐 부스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캐러밴(Caravan), 캠핑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다. 추석연휴 에버랜드는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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