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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주사들 하반기 주가 하락, ‘지주사는 웁니다’

  • 기사입력 2017-10-03 08:40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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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하반기 들어 지주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코스콤에 따르면 하반기 이후 현재(29일 종가기준) 102개 지주종목들의 주가상승률을 확인한 결과 평균 마이너스(-) 8.73%의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02개 종목 중 상승한 것은 24개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76.47%를 차지하는 78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다.

대형 그룹 가운데 두산(19.32%), 동부(16.00%), LS(8.09%), 하나금융지주(4.64%), LG(4.26%), SK(3.59%), 신한지주(2.02%) 등이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KB금융(-2.77%), 우리은행(-3.25%), GS(-3.81%), 아모레G(-5.00%), 한화(-7.17%), 삼성물산(-8.78%), CJ(-10.02%)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들 중 중소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미원홀딩스는 -44.93%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오리온홀딩스가 -42.09%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녹스(-39.57%), 매일홀딩스(-33.45%), 제일파마홀딩스(-31.78%), 인터파크홀딩스(-29.58%), 크라운해태홀딩스(-29.07%), 삼양홀딩스(-27.75%), 헝셩그룹(-25.35%), 부방(-23.51%), KC그린홀딩스(-22.55%), 휴맥스홀딩스(-21.11%), 코라오홀딩스(-21.06%) 등도 비교적 크게 하락한 종목이다.

문재인 정부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지주사 전환 및 개편을 했거나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보통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은 호재로 인식된다. 분할 재상장 이후 배당성향 확대, 지주사의 브랜드 로열티 수취 등으로 주가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분할 재상장 이후 차익실현 등으로 인한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이기도 한다는 지적이다.

올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오리온홀딩스의 경우 지주회사보다는 사업회사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고 있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사업분할 당시 “오리온의 지주회사 전환 후 투자전략은 사업회사에 집중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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