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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내년 설(2월16일)까지 반드시 ‘개헌안’ 마련”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28일 “개헌특위는 내년 설날까지 반드시 개헌안을 마련해 국민에게 보고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한 ‘추석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하고 새로운 민주공화국으로 드높이기 위한 개헌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헌정 사상 초유의 정치적 격변 이후 나라 안팎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새로운 도약의 반석에 올려 놓아야 할 막대한 혁신 과제가 우리 앞에 놓였다”면서 “국민의 대한민국 헌법의 주인이고 대한민국 권력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부모, 형제, 친지들이 모이는 추석에 대한민국을 부강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 우리 헌법을 기억해달라”면서 “좋은 의견은 국회 개헌발언대에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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