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2017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 ‘영예의 얼굴들’.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등 금융당국 및 증권 유관 기관의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7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추정 실적의 정확도, 매수추천 리포트의 주가 상승률 등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차지한 삼성증권에게 돌아갔다.

▶본지 20일자 1, 16,17면 참조. 베스트 리포트 대상 부문별 수상자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유관기관장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윗줄 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기태 에프앤가이드 부사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부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 권충원 ㈜헤럴드 대표, 고봉찬 심사위원장(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전창협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위원,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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