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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난방公,지역난방 기술협력 체결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ㆍ원장 김경식)은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열사용 및 열수송 시설 품질제고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고객서비스르르 높히기위해 노후설비 교체지원 등의 행정적 지원을 추진중이다. 또 사용자 설비와 관련한 신기술 개발과 유지관리 기준 수립등 사용자에 대한 기술적 지원도 병행 추진하고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왼쪽)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경식 원장이 MOU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공사는 사용자에 대한 안정적인 열공급과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해 열수송 시설의 품질향상, 신기술개발 및 기자재 국산화등 국내 집단에너지 분야의 기술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따라 ▷열사용 분야 공동 기술개발 및 시설기준 개선 협력 ▷열수송 분야 기자재 품질시험 확대위한 상호협력 등 열사용 과 열수송 분야에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에 합의된 양 기관의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과 유지관리 기준을 도출해 국민 생활 편의성을 높히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20개국 78개 협력기관과 시험인증 상호 협력과 기술교류등 업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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