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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간다” 유재석·박명수, 가을 운동회 참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가 초등학교 가을운동회에 참석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녀의 초등학교 가을운동회에 참석한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평소 연예계 아들바보, 딸 바보로 소문난 두 사람은 아버지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집중했다. 다른 학부모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아이들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기 바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은 줄다리기 선수로 참여하는 등 여느때보다 열심히 활동에 임했다. 특히 박명수는 딸 민서를 위해 줄다리기 게임을 우승하고자 이를 악물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경기에 출전한 자녀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등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다른 학부모의 요청을 흔쾌히 들어주는 등 남다른 매너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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