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 별관 대강당에서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ㆍ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의 이해를 돕고, 친환경 미래에너지 전환, 4차 산업혁명 연계 미래형 에너지 신산업 창출, 에너지 부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국정성과 창출방안에 대한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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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ㆍ확산을 위한 워크숍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상훈 소장의 ‘새 정부 국정철학에 기반한 에너지 및 환경’ 강의와 함께 참석기관별 국정성과 창출방안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었다.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국정성과 창출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및 고부가가치 창출 에너지 신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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