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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나눔ㆍ봉사활동 공로 감사장 받아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은 30년간 노숙인ㆍ행려자 등에게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는 요셉의원으로부터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2016년부터 요셉의원에 영양제 등 의약품과 행려자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본사 신약임상개발팀이 주축이 돼 노숙자 식사지원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요셉의원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의료기관으로 내과, 외과, 안과 등 20여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요셉의원은 환자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인문학 강의, 영화 포럼 등을 개설하는 한편 무료 급식, 이발, 목욕, 옷 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들의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셉의원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2002년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첫번째 수상단체이기도 하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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