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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생활과 도심의 장점을 가진 도심형 타운하우스 분양 시작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한적한 전원생활을 보내는 연예인들을 보여주면서 이에 대한 영향으로 '슬로우 라이프'를 동경하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그 중에서 알려지고 있다.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도시의 인프라를 누리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경기 광주시 초월역 인근의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서울 강남역에서 30분 정도로 접근 가능성이 좋으면서 인근에 초중고와 도서관, 이마트, 병원, 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소나무 밀집 지역인 백마산의 등산로 입구가 타운하우스의 단지와 연결돼 있어, 가까이에서 산

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해 판교와 여주간 전철이 개통되면서 판교역까지 4정거장 16분, 강남역까지 8정거장 29분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남-장호원간 무료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승용차로 20분이면 성남시청에 도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도로 및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남으로 승용차 이용도 편리해졌다.

전원생활에 편리함을 더한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도시가스와 광역 상하수도가 연결되어 있으며 쓰레기 배출이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초월읍 사무소 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43-26 일대에 위치해 있는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1,2차 분양과 입주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3차 단독주택과 4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분양이 시작됐다.

3차 단독주택은 아토피나 건선과 같은 알러지에 민감한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목조로 지어졌으며 3중 단열 시스템으로 난방비 문제까지 해결했다. 4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는 세대별로 2대 이상 주차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두었으며 잔디마당과 층별로 넓은 테라스와 정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솔내음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단지 내로 진입할 수 있는 도시계획 도로 건설 계획이 확정되어 있는데, 이 진입도로가 마련되고 추가로 단지에서 성남 – 장호원 고속도로에 직접 진입이 가능해지면 ‘솔내음 타운하우스’의 가치는 지금과는 다를 정도로 다시 평가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광주시의 인구 증가와 더불어 강남, 판교 직장인들의 도심 속 전원주택 수요층과 맞물려 가격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한편, 솔내음 타운하우스의 분양사무실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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