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환상적인 헬로키티룸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키티홀릭(Kitty Holic) 패키지’를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키티홀릭 키즈형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룸 1박과 롯데호텔제주의 2017리미티드 에디션 헬로키티 인형 1개, 성인 2인과 소인 1인 조식, ACE 키즈 프로그램 1인 1회 이용,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체크인 시 발렛파킹 서비스 1회,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권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보들결 한우 버거 1개, 3박시에는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이용권 5만원 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연인과 함께 제주를 찾는 커플이라면 ‘키티홀릭 연인형 패키지’를 추천한다. 헬로키티 캐릭터룸 1박과 성인 조식 2인, 발렛서비스, 피트니스클럽 이용 혜택,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권이 마련되며 가격은 40만원부터이다. 2박시 랍스터 롤 1개, 3박시 레스토랑 이용권 4만원권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의 헬로키티 캐릭터 객실은 총 세가지 종류로 동화 속 공주의 방을 컨셉으로 화이트와 핑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린세스 타입’, 블랙과 핫 핑크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레이디스 타입’, 핑크, 레드, 옐로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키티 키즈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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