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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도 비켜가는 랜드마크 아파트 서천 ‘코아루 천년가’
주택시장 위축으로 하락폭 적은 아파트 인기

8.2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불황에 강한 아파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불황에 강한 아파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가장 먼저 살펴야 한다.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는 불황기에 시세 하락폭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지역은 불황기에도 시세 하락의 우려가 적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의 경우도 불황에 강한 아파트로 꼽힌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아파트로 주로 해당지역에서 뛰어난 입지여건과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그 지역의 집값을 주도하는 선행 지표 단지가 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요자층이 탄탄한 랜드마크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불황기에도 시세 하락이 적은 것은 물론 상승기에는 그 지역의 집값을 리드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이 적었던 만큼 공급 가뭄지역인 충남 서천에서는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천군 일대는 대다수 아파트가 노후화되어 있으며, 최근 공급된 아파트도 지난해 입주한 ‘사곡3차 천산스카이빌’72가구가 유일할 정도이기 때문에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심한 상황이다.

이 지역에서는'서천 코아루 천년가'가선보여 수요자들의 새아파트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소규모의 저층 아파트들이 대부분인 충남 서천에서 처음으로 초고층,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돼 지역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347-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아루’ 브랜드 아파트여서 눈길을 끈다. 특히 그 동안 지역에서 보지 못했던 브랜드 아파트의 특화 설계가 단지 곳곳 적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서천군 아파트 중 가장 높은 20층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어서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의 품격을 더할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코아루’ 브랜드 아파트의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단지 입구에는 명품 아파트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문주가 설치되고 차별화된 조경 시설은 물론 맘스테이션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서천의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도 장점이다.
서천역과 서천시외버스터미널, 서천군청, 서천군 보건소 등 서천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도심에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광역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서천고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서천초등학교, 서천여자중학교, 자율형 공립고인 서천여자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판교천이 흐르고 있어 판교천의 사계절을 가깝게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서천 레포츠테마공원에서 운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59㎡~110㎡ 규모의 총 328가구로 구성된다.시행사는㈜한국토지신탁이며, 시공은 새천년종합건설㈜, 위탁은 ㈜에스엘플래닝에서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58-4번지에 조성돼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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