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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넷째주 2490가구 분양… 추석 앞두고 쉬어가기
견본주택 개관 없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파트 분양 시장도 휴식기에 들어간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달아올랐던 서울, 부산 청약 시장도 한숨 쉬어간다.

24일 부동산 전문기업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전국 6곳에서 2490 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청약이 이뤄진다. 전주 6024 가구 대비 41% 수준이다. 견본주택 개관도 없다.

27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대곡2 택지개발지구에서 짓는 ‘대구대곡2 B블록’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 59㎡ 총 395가구 규모이며, 11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구 옥포면의 ‘대구 옥포지구 51블록’에서도 전용 60~85㎡ 총 442가구가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134가구다. 같은날 인천 남구 용현동과 숭의동에서도 LH가 ‘미추홀퍼스트’를 분양한다.

28일에는 LH가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고산 공공주택지구에서 짓는 ‘의정부 고산 S4ㆍS5’의 1순위 청약이 있다. 전용 59~84㎡, 총 1853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아울렛, 뽀로로테마파크 등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조성된다, 풍부한 녹지와 근린공원, 부용천 등이 단지 주변에 갖춰졌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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