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이 22일 호주에 정식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현대미술관에서 현지 거래선, 미디어 파트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갤럭시노트8’의 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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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갤럭시노트8’을 체험해보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오는 25일부터 더 많은 호주 소비자들이 ‘갤노트8’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호주 제 2의 도시 멜버른의 페더레이션 스퀘어(Federation Square)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멜버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노트8‘과 함께 지난 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한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 프로’, 2세대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 등 최신 웨어러블 3종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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