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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생물테러 대응 훈련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생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탄저, 페스트, 에볼라, 두창등이 있다.

훈련에는 생물테러 초동대응기관인 보건소, 소방서, 경찰, 군, 의료기관(국군수도병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소속 대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치사율이 90%에 달하는 두창바이러스 테러 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보건 출동 ▷현장 대피 및 후속 조치 ▷생물테러감염병 여부 검사 ▷노출자 제독 및 환경 제독 등 기관별 초동조치 과정등이 진행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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