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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대학로 활성화 지원 나선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BC카드가 대학로 문화지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이건왕 종로문화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왼쪽부터),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 이건왕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대학로 문화지구 활성화 지원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BC카드는 △마로니에공원 야외 공연장 시스템 및 대학로 내 노후 홍보채널 개선 사업 △대학로 내 문화행사 공동 협력 △공연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대학로를 찾는 고객들이 각양각색의 문화공연을 경험하고 공연 정보를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대학로는 문화와 젊음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인프라 지원을 통한 대학로 지역 경쟁력 강화가 금번 협약의 주요 목적”이라면서 “고객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BC카드만의 차별적인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6월부터 대학로 공연 홍보마케팅 공모사업 추진을 비롯해 공연티켓 최대 80% 할인, 대학로 지역 내 음식점, 카페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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