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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들 신용공여이자 수입 ‘쏠쏠하네’

  • 기사입력 2017-09-15 08:51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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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신용거래융자 등 사상최대, 증권사 이자수익도 증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빚을 내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 증권사들의 이자수익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54개 증권사들의 신용공여이자수익은 631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974억원보다 5.73% 증가했다.

올 상반기 신용공여이자수익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예탁증권담보융자이자수익으로 3352억원을 기록했고 신용거래융자이자수익은 2888억원이었다.

상반기는 오랜만에 찾아온 증시 호황으로 신용거래융자와 예탁증권담보융자가 사상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신용거래융자잔고는 지난해말 6조7738억원에서 올 상반기말 8조5478억원으로 26.19%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예탁증권담보융자잔고도 12조8027억원에서 15조2634억원으로 19.22% 늘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신용공여는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효과를 얻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올해 상반기 신용공여 이용자들이 늘어나 증권사들의 수익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증권사들의 신용공여이자수익 증가세는 더욱 도드라진다. 2011년말 신용거래융자잔고는 4조4411억원, 예탁증권담보융자잔고는 6조8600억원으로 올 상반기까지 약 2배 증가했다. 신용공여이자수익은 2012년 상반기 2205억원에서 약 3배가 늘었다.

이자수익은 잔고와 비례해 증가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증권사들의 수익이 더 많았다.

증권사별로 보면 올 상반기 신용공여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곳은 980억원의 수익을 낸 미래에셋대우다.그 다음은 KB증권이 652억원으로 많았고 한국투자증권이 60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키움증권은 541억원,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536억원과 516억원이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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