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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과 활용 국제 심포지엄

  • 기사입력 2017-09-14 08:04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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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14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담수생물 다양성의 평가와 보전전략’을 주제로 제3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폴란드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담수생물 전문가 6명, 생물 관련 국내외 연구자 60여명, 학회 및 협회 관계자 40여명, 대학(원)생 40여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담수생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럽과 아시아 담수생물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폴란드의 타데우스 펜작(Tadeusz Penczak) 우치대 교수는 ‘장기모니터링을 통한 폴란드 강에 서식하는 어류 군집의 회복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중국의 홍취탕(Hongqu Tang) 기남대 교수가 ‘환경변화에 따른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반응과 하천 건강성 평가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의 타케시 후지노(Takeshi Fujino) 사이타마대 교수가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수서곤충의 세슘오염 모니터링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일본의 타바타 료이치(Tabata Ryoichi) 비와호박물관 박사는 ‘일본 비와호 고유종의 보전보호를 위한 계통발생학적 연구와 비와호 박물관의 활동’에 관해 소개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세계 주요 연구자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 담수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이용에 관한 중장기적 연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환경변화’와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과 관련된 주제로 생물다양성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고 중요성에 관해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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