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아마다는 이날 송도국제도시에서 이소베 츠토무 사장과 시공사인 후지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6000㎡ 부지에 5층 짜리 사무동과 테크니컬센터 본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4000㎡ 규모의 센터를 내년 8월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정밀판금 가공업계 신기술과 신기계ㆍ전용소프트웨어ㆍ금형 등에 대한 이론ㆍ실기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인천의 주요 대학, 산업교육기관들과 협력해 전문산업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업계에 소개해 국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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