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헬스케어사업부는 새로운 음료숍 브랜드 ‘아마겐(AMAGEN)’을 론칭하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1호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마겐 주스는 생과일과 야채를 기본 재료로 하며, 현장에서 ‘슈퍼샷(super shot)’을 추가해 ‘디톡스(Detox)’ 와 ‘클렌즈(cleanse)’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내는 신개념 주스다. 슈퍼샷은 유산균, 고함량 아미노산, 녹차 추출물, 치커리 식이섬유, 피쉬 콜라겐, 비타민 8종, 미네랄 3종 성분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스에 첨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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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아마겐 주스 |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신선한 과일ㆍ채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유산균, 비타민 등의 성분들을 음료와 함께 혼합해 면역력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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