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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이수 부결 책임전가…나사빠진 정권”

  • 기사입력 2017-09-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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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된데 대해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이 있다며 “나사 빠진 정권”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에 대해서도 “저러한 청와대 태도나 민주당 태도로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청와대가)자격 안 되는 사람을 보호하려다가 김이수 헌재 소장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일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 중진들이 모여서 ‘김 후보자의 인준을 위해 최소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만과 독주 야당을 모시하는 행위를 하지 말고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그 일환으로 인사가 망사되지 않도록 지금 당장 박 후보자의 임명을 철회하고 말썽 많은, 자격 없는 류영진 식약처장에 대한 성의를 보여달라고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여권에 전달했다”고 했다. 


그는 “(그걸받아들이면 김 후보자를 통과시켜준다는)조건부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말하는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야당에 명분 주고, 문재인 코드인사 등을 불식시키는 모습을 보여야 명분있지 않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께 전달해서 오늘(11일)청문회 진행되니까 답변해주겠다고 했지만 2시 표결까지 원내 지도부로부터 어떤 말씀도 못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대표는 “문 대통령이 취임 초 그 감동적인 취임사, 5ㆍ18기념사,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청와대에서 참모와 얘기하는 그 모습으로 돌아가야 된다”며 “협치만 강조하고 독선적인 인사하고 지지도만 자랑하면서 나를 따르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이수 후보자의 인준 부결은 국민들이 다시한번,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기회를 준 것이고 민의를 정확하게 전달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지. 저렇게 발끈하고 야당에 책임을 전가하면, 국정과제, 김명수 후보자 인준 장담할 수 있나”고 되물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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