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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 로비, 이마 확장…“작품 위해 섹시 버렸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퀸을 연기하며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로 자리잡은 마고 로비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플래시닷컴은 최근 마고 로비의 신작 ‘메리, 퀸 오브 스콧’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며 마고 로비를 한눈에 알아보기는 어렵다. 붉은 곱슬머리, 듬성듬성한 머리숱, 푸석한 피부의 그녀를 보면 과연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연기한 할리퀸과 동일인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두 얼굴의 마고 로비 [사진=게티이미지, splashnews]

마고 로비가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은 바로 엘리자베스 1세. 그녀는 철저한 고증을 위해 이번만큼은 섹시 스타의 이미지를 버린 것으로 보인다.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주인공 팀의 첫사랑 샤롯 역을 맡을 만큼 매혹적인 얼굴과 특유의 섹시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고 로비.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섹시퀸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섹시 아이콘 마고 로비의 충격 변신에 국내ㆍ외 팬들은 깜짝 놀란 눈치다. 팬들은 “정말 마고 로비가 맞는지 놀랐다”면서도 “다른 것 생각 않고 작품만을 위하는 태도가 진정으로 아름답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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